상도장로교회. 금요성령집회. 2017.06.09.

최 승일 목사님. <살기를 바라십니까.> 로마서 1장 17절.

 

 

 

 

십계명을 다 지켜야만 들어갈 수 있고 없고를 따지는게 아니다.

말씀들을 주신 까닭은 거룩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고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신 예수님.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밖어 없다.

 

율법을 다 읽기도 힘들고 외우는건 상상도 못한다.

도둑질을 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걸까?

 

우리가 합의하에 하나님을 믿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는 방법 외에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알려주신 것이다.

또한 나만 믿으면 내 집도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구원의 절대적인 조건은 주 예수를 믿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 1장 17절 -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살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름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우리를 위해 죽고 다시 사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1.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2. 예수그리스도는 완전한 구원자이다.

3. 최종적인 구원자이다.    

 

이것을 기억하고 항상 생각하고 믿으며 나아가는 것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상도장로교회. 금요성령집회. 2017년 06월2일. 

인생은 짧습니다. 최승일 목사님. 시편39편 4~7절.

 

 

 

 


다윗은 하나님께 인간의 연약함을 나로 말미암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앞에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연약한 자인지 알 수 있을까?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 시편 39편 5절 중-

 

사람인생을 70년으로 본다면, 사람은 처음에 태어나면 부모의 손에서 20년 정도를 자라난다. 

그 중에 잠으로 15년 정도를 보내고, 또 15년 정도는 먹고,자고,싸고,씻는다.

그리고 쉬면서 15년 정도 보낸다. 사람이 제대로 사는 시간은 5년정도이다.

 

"어리석은자여...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 누가복음 12장 20절 중 -

 

아무리 부와 명예를 쌓더라도 내가 죽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누구도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동일하다.

 

전세계에서 1초에 30명 정도가 죽는다. 

하루에 120만명 정도가 매일 죽는다. 이것을 깨닫는 것처럼 겸손한 일은 없을 것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 전도서 7장 2절 중-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초연한 곳에 가자.

잔치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죽음은 그 때가 아니면 곁에 있을 수 없다.

 

인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이름을 부르며, 천국을 바라보며 기쁨과 감사의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죽음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자.

 

태신자초청잔치를 할 때 인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고,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길 소망하고 기도하자.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자. 

 

주 앞에 서게 될 때 기쁨과 감사함으로 설 것이며,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상도장로교회. 수요예배. 2017. 05. 31.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김현진 목사님. 에베소서2장11-22절

 

 

 

 

 

 

 

에배소 교회를 향해 쓴 편지.

 

하나님은 어디에 거하시는가.
하나님은 누구에게 거하시는가.

 

이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이 성막에 거하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백성들에게도 거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중에 예루살렘에 데려가서 수많은 죄악들을 보게 한다. 

신을 경배하고 쾌락을 즐기는 모습.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바벨론 땅에 있는 이스라엘에 머무른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거기에 머무르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선택받았고,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

 

바울은 우리가 율법이나 다른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이 거하실 곳이 되어야 한다.
그만큼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4장24절-

 

이렇게 살아가는게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최대한 적게 넘어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작정하고 선을 행하면 육에 대해선 죽게 되고,

영에 대해선 살게 된다.

우리는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안에,  우리 안에 거할 것이다.

2017.05.24. 수요예배.

상도장로교회. 김정열 목사님. 설교말씀. "정말로 행복하십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의 편지.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생각하는 건전한 교회 중 하나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 성경이 아닌 것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성경주석은 인문학 책이다.

인문학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도구로서 활용해야 한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심판과 부활과 재림에 관한 부분을 오해하고 있었다. (1장10절, 4장14-17절)

이 부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다.

 

올바른 이해를 하면 하나님이 행복해지고 내가 행복해지고 주변이 행복해진다.

 

삭개오는 시키지도 않은 일을 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기 때문이다. 

전재산의 절반을 나누고 사람들에게 배풀었다.

 

하나님을 모르면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일이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주변에 믿지 않는 가족들, 친구들, 직장이 유사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교회에 대해 궁금해하길 원한다. 

상도교회에 데리고 오지 않아도 상관없다. 

어느 교회에 가던지 그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시편 16편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 앞에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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