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4. 수요예배.

상도장로교회. 김정열 목사님. 설교말씀. "정말로 행복하십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의 편지.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생각하는 건전한 교회 중 하나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 성경이 아닌 것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성경주석은 인문학 책이다.

인문학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도구로서 활용해야 한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심판과 부활과 재림에 관한 부분을 오해하고 있었다. (1장10절, 4장14-17절)

이 부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다.

 

올바른 이해를 하면 하나님이 행복해지고 내가 행복해지고 주변이 행복해진다.

 

삭개오는 시키지도 않은 일을 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기 때문이다. 

전재산의 절반을 나누고 사람들에게 배풀었다.

 

하나님을 모르면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일이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주변에 믿지 않는 가족들, 친구들, 직장이 유사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교회에 대해 궁금해하길 원한다. 

상도교회에 데리고 오지 않아도 상관없다. 

어느 교회에 가던지 그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시편 16편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 앞에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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