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장로교회. 오후낮예배. 성찬식. 2017.06.18

최승일목사님. <너희는 증인이라> 사도행전24장45절~49절.

 

 

 

우리가 하나님의 증인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힘을 실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3가지 힘을 실어주셨다.


1. 복음. 복된교식. 굿뉴스를 우리 손에 실어주셨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2장10절.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으니깐 하나님한테 매달리는게 아니다.

죽어가는데 가장 복된 소식은 하나님을 믿고 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소명. 전도는 소명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누가복음24장48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9장10절.

평신도는 참 놀랐다.

기독교인으로서 비기독교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것은 굉장한 선교를 하는 것이다.

그만큼 평신도로서 살아가는 것에 소명이 있다고 자부해도 된다.

3. 성령의 능력.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다.

내가 정성을 다 하는 것보다는 내 힘을 다 빼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가는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쓰임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까지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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