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내 빛으로 너를 꼭 감싸 안고 싶구나. 그 빛 가운데 잠잠히 앉아 내가 주는 평안을 받으렴. 나와 함께 보내는 고요한 순간은 시간을 포월해 네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이루어 낸단다. 내게 시간을 예물로 드려, 너와 네 사랑하는 이들에게 넘치도록 복 주는 나를 기대하렴.


나와 나누는 친밀한 교제로 너는 중심에서부터 변화를 덧입는단다. 나를 바라보는 너를, 내가 바라는 존재로 빚어낸단다. 너는 그저 네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창조적인 일에 복종하기만 하면 된다. 저항하지도 말고 왜 이리 더딘지 애태우지도 마라. 속도는 내가 정한단다. 너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로 내 손을 잡으면 된다. 그러면 네 앞길이 한 걸음씩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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