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내 얼굴을 더욱 구해라. 너는 이제 막 나와의 은밀한 여행을 시작했단다. 이 여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기쁨이 있는 보물찾기 같은 특별한 길이란다. 내가 보물이고, 내 임재의 영광이 그 길을 따라 반짝이며 빛나지.


고난 또한 이 여행의 일부란다.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꼭 필요한 양만큼 이 길 위에 고난을 배치해 두었단다. 내가 얼마나 주의를 기울였는지 너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거야. 고난 때문에 움츠려들지 마라. 고난은 내가 가장 아끼는 선물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이며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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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나(엡 2:6).




나는 문제, 고통, 그리고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세상의 사건을 넘어 모든 것 위에 있단다. 내 얼굴을 바람으로 너는 네 환경 위로 올라서 나와 함께 천국의 영역에서 쉼을 얻을 수 있단다. 이렇게 네 안에 나를 맞이함으로 평안을 누린다.


장담하건대 네 인생에서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거다. 그러나 결코 그 문제가 네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환경이라는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자신이 느껴질 때는 힘껏 외쳐라. "예수님, 도와주세요!" 그러면 너를 다시 이끌 것이다. 설사 하루에 수천 번 구조 요청을 외쳐야 할지라도 결코 낙심하지 마라. 나는 네 약함을 알며, 바로 그 약함에서 우리는 깊이 만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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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11).




내게 와서 쉬고 재충전해라. 피곤함을 부끄러워 마라. 네가 피곤하다는 건 내가 너의 삶을 진두지위할 좋을 기회란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단다. 현재 네가 있는 그곳은 바로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자리란다. 오직 나만을 바라며 한 번에 한 걸음씩, 한 술간씩 살아내 보렴. 네 인생의 수많은 선택에서 내가 너를 인도하도록 온전히 맡기면서 말이다.


내 임재 가운데 살고자 하는 너의 갈망은 '세상', '육', '사탄' 을 거스른단다. 네가 지치는 이유는 이 적들과 날마다 사워야 하기 때문이지. 그러나 너는 내가 선택한 길 위에 서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네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나타나 도움으로 인해 네가 나를 여전히 찬송할 것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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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나는 너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해서 너에게 복 주고 회복시키는 일만 생각한단다. 나를 호흡하렴. 이제 곧 네 앞에 펼쳐질 길은 매우 가파르단다. 속도를 늦추고 내 손을 꼭 붙들어라. 나는 너에게 힘든 교훈을 가르치는 중이란다. 그 교훈은 오직 고난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지.


믿음의 손을 활짝 펼쳐들고 소중한 나의 임재를 받으렴. 빛, 생명, 기쁨, 그리고 평안이 이 선물에서 막힘 없이 흘러나오지. 너의 초점이 내게서 멀어지면 너는 다른 것을 붙잡으려고 한다. 생명이 없는 헛된 재와 같은 대상을 잡기 위해 내 임재라는 빛나는 선물을 놓치는 셈이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임재를 다시금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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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 46:2-3).




나의 얼굴을 구하면 내 임재뿐 아니라 내가 주는 평안도 찾는단다. 내 평안을 받으려면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게 마음을 열고, 너의 통제권은 내려놓으렴. 영혼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내 손뿐임을 기억해라. 네 안의 성령에게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네 생각을 다스려 줄 것을 구하렴.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기 때문이다.


매일 만나는 수천 가지 선택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선택은 나를 신뢰할 것인지 아니면 걱정에 매달려 있을지 결정하는 거란다.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을 테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신뢰하기로 선택할 수는 있지. 나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니,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나를 신뢰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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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민 6:26).




약함은 내게 가져오고, 내가 주는 평안을 받으렴. 너 자신과 네거 처한 환경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되, 모든 일을 내가 통치한다는 점을 기억해라.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느라 에너지를 소진시키지 마라. 대신 감사하고 신뢰하면서 하루하루 나의 인도를 따르렴. 감사와 신뢰는 네가 항상 내 가까이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지.


내가 네 안에 거해 내 평안이 너를 비추면 너는 자신의 약함과 강함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단다. 너의 초점이 오직 내게 맞춰져 있기 때문이지. 오늘 하루를 사는 최고의 방법은 나와 함께 한걸음씩 내딛는 것임을 기억해라. 은밀한 이 여정을 삶의 날들 동안 계속하렴. 네가 걷는 길은 천국으로 향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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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 일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나는 어떤 일이든 네가 혼자서 감당하도록 두지 않는다. 그런 일은 결코 없다! 나는 네 편이며 항상 함께한단다. 네가 눈에 보이는 세계에 집중하느라 나를 전체 그림에서 배제하기 때문에 네가 염려를 하게 되는 거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렴. 너를 를 살피는 나를 향한 네 신뢰를 말로 표현하렴. 나는 네 일생의 모든 날들 동안 너를 안전하게 지킬 거다. 하지만 너는 오직 현재 순간에만 나를 찾을 수 있다.


하루하루는 아버지로부터 온 귀한 선물이란다. 오늘의 선물이 바로 네 앞에 놓여 있는데 왜 어리석게 미래의 것을 움켜잡으려고 애쓰느냐! 감사함으로 오늘의 선물을 받아 조심스럽게 열고, 그 깊이를 헤아려보렴. 이 선물의 의미를 깨달을 때 비로소 나를 발견 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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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반ㄷ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네 생각을 그냥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에만 매달리며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이 부정적인 초점에 쏟아붓지. 그 가운데 최악은 그러다 나를 더 이상 전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새로워진 마음은 내 임재에 중심을 둔다. 매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구하도록 네 마음을 훈련해라. 때로는 주변 환경이나 사람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단다. 한편 나를 찾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야 하는 때도 있지. 나는 언제나 네 영과 함께 있다. 내 얼굴을 구하고 내게 이야기하렴. 내가 너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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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29).




한 번에 한 걸음씩나를 따르렴. 그게 너에게 요구하는 전부란다. 거대한 산이 위협적인 모습으로 앞을 가로막으면, 그 높이를 가늠하느라 주의를 살피지 못하게 되지. 그러다 결국 내가 이끄는 쉬운 길에서조차 넘어지고 말이다. 심지어 쓰러진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니 앞으로 맞닥뜨릴 절벽에 대한 걱정을 쏟아내는구나.


얘야, 오늘 일도 모르면서 왜 내일 일을 걱정하느냐! 인생길 도처에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야 하는 일이 많단다. 그렇게 네가 염려하는 큰 산에서 자연스레 멀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오르다 보면 보기보다 산이 수월할 때도 있단다. 정말 힘든 절벽일 때는 언제나처럼 내가 너를 철저히 준비시킨단다. 그러니 너는 나를 의지해 훌쩍 담을 뛰어넘기만 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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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시 28:7).




네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너의 하루를 계획해서 준비해 두었다. 그뿐 아니라 매 순간 네가 필요로 하는 힘을 공급한다. 네 힘을 어떻게 안배해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고민하는 대신 나와 계속해서 소통하는 일에 집중하렴. 나의 능력은 우리가 막힘 없이 소통하면 자유롭게 너에게로 흘러든단다. 네가 걱정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구나.


두려운 마음이 들 때면 내가 너의 방패임을 기억해라. 생명력 없는 갑옷과 달리 나는 항상 깨어 있어 제기능을 하지. 언제나 내가 네 안에서 너를 지켜보며 모든 위험에서 너를 보호한다. 최선의 안전 시스템인 내 보살핌에 너를 기꺼이 맡기렴. 나는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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