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11).




내게 와서 쉬고 재충전해라. 피곤함을 부끄러워 마라. 네가 피곤하다는 건 내가 너의 삶을 진두지위할 좋을 기회란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단다. 현재 네가 있는 그곳은 바로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자리란다. 오직 나만을 바라며 한 번에 한 걸음씩, 한 술간씩 살아내 보렴. 네 인생의 수많은 선택에서 내가 너를 인도하도록 온전히 맡기면서 말이다.


내 임재 가운데 살고자 하는 너의 갈망은 '세상', '육', '사탄' 을 거스른단다. 네가 지치는 이유는 이 적들과 날마다 사워야 하기 때문이지. 그러나 너는 내가 선택한 길 위에 서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네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나타나 도움으로 인해 네가 나를 여전히 찬송할 것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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