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맥도날드 햄버거

-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

 

 

 

 

 

 

노량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퇴근 후에 배가 너무 고파서 혼자 갔었다.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그냥 불고기 버거 세트는 배가 부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베토디를 먹기엔 무언가 과했다.

 

 

 

 

콜라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그래서 초코쉐이크를 먹었다.

감자는 편하게 먹기 위해 더 엎어놓는다.

 

배가 고플때 먹으니깐 맛이 있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

 

역시 패스트부드는

그냥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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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핫도그 장승배기점

 

 

 

 

처음 가본 명랑 핫도그.

 

오랜만에 동네 친구가 핫도그 하나 먹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생긴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곳이다.

 

 

 

 

가게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밖에서 먹으면 된다.

직원도 세명이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서 열심히 한다.

 

 

 

 

핫도그 구별법이다.

총 6가지 종류로 핫도그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 더 놀랐다.

 

 

 

핫도그 소스도 6가지 종류가 있다.

이런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운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친구랑 나랑 핫도그 두 개를 먹었다.

위에 설탕을 발라서 주고, 바로 튀겨서 나온다는 게 장점이다.

친구는 핫도그 소스를 발라먹었다.

하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명랑핫도그 장승배기점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있다.

혹시나 이 동네에 올 일이 있다면

부담없이 들려도 좋은 곳이다.

 

첫 직장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는 찰나에

저를 잡으시고는,

 

"점심먹고 퇴근할 때 까지 아무것도 안 먹으면 배 안고프세요? 나만 배고픈건가요?"

라며 편의점에 가서 먹을거를 사주신 과장님.

 

꼭 꼬치 하나 이상 고르라고 하시길래 크랩바를 먼저 골랐다.

 

 

 

 

사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덤으로 도라에몽 츄러스를 하나 더 사주셨다.

 

 

 

너무 감사히 먹었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외였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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