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는 찰나에
저를 잡으시고는,
"점심먹고 퇴근할 때 까지 아무것도 안 먹으면 배 안고프세요? 나만 배고픈건가요?"
라며 편의점에 가서 먹을거를 사주신 과장님.
꼭 꼬치 하나 이상 고르라고 하시길래 크랩바를 먼저 골랐다.
사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덤으로 도라에몽 츄러스를 하나 더 사주셨다.
너무 감사히 먹었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외였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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