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의 비율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합격여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데, 학생부와 교사추천서가 같이 중요한 판단을 하는 요소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학생부와는 다른 용도인 자기소개서인데, 작성 시에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나열을 한다기보다 활동을 통해 자신이 배우고 느낀 점들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자기소개서 공통문항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의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김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렵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4.

자율문항. 대학별로 다름.

 


1. 대학에서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먼저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글을 읽는 평가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난 후에 글을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절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글만을 쓰면 안 된다. 단순히 ‘나를 소개하는 서류’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쓰라는 부분만 보아도 대학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이 느끼고 배웠던 부분들을 써야 할 것이다.

 

 

2. 중점 기반을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작성하거나 약간 과장해서 표현하는 글을 쓴다면 분명히 입학 여부에 영향을 줄 것이다. 평가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학생부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을 본 후에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할지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에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자신이 직접 글을 쓰면서 수정을 해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3. 항목별로 나누지 말고 연결이 되듯이 작성을 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성장가능성 등을 본다. 자기소개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각 문항별로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 분류가 되어 있지만, 확인을 시켜주기 위해 너무 제각기의 내용을 쓰는 것보다는 연결되듯이 작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4. 자신이 직접 쓰고 수정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참고하거나 사례를 배끼는 것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자신의 인생을 남의 것을 배껴서 완성시킨다면 참 안타까울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활동을 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해보고 일단 나열한 것들에 대해서 글자 수와는 상관없이 써내려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필요시에 적절한 활동이나 행동 등을 붙여가면서 자신의 힘으로 완성시키다보면 충분히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2018학년도 통계교육 중심 변화 

 

교육부와 통계청에서는 학교에서 실용성 있는 통계교육을 할 수 있도록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자는 내용의 이야기인 '2017 실용 통계 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빅데이터 자료를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학교 교육 또한 계산과 암기보다 실용성을 강조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아졌다.

 

현재 학교에서 하는 통계 교육은 계산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 중에서 나타나는 통계 현상에 대한 추론이나 비판적인 능력을 키우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보다 강화된 통계 교육을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영역에 대한 이름을

'확률과 통계'에서 '자료와 가능성'으로 변경을 한다.

주로 자료를 모으로 종류별로 나누고 정리를 한 후에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보여진다.

 

 

중학교에서는 확률과 통계 영역에 대한 부분 중에

 '도수분포와 그래프'를 '자료의 정리와 해석'으로 변경을 한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서 프로젝트형 통계 수업을 하는 것과

통계를 중심으로 자유학기 활동에서 타 학교와 연계 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확률과 통계'에서는 표본 조사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면서

미디어에 소개되는 통계내용을 이해함으로써 통계석인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금 이 교육과정은 2018학년도에 일선 학교에서 적용되겠지만, 올해부터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실용 통계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을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교육부와 통계청에서는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우수 사례나, 통계활용대회, 통계적인 소양을 갖추고 동기 유발을 하는 것과

현장에서 싱용 통계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교원 직무연수 등의 실시를 할 예정이다.

 

중3, 2021학년도 수능 및 고교 제도 변화에 따른 대 혼란

 

현재 중3이 보게 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이 다음달인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직 발표가 되기 전이지만 충분히 발표된 이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수능에 대한 변별에 약화가 될 것이고, 그에 따르는 부작용들도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제도가 바뀌는 것은 사교육을 부추기게 되지 않을까 싶다. 성적에 대한 신뢰도를 줄 수 있는 학교에 가야 하지만, 특목고나 자사고를 폐지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어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야 할지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다.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수능vs내신'이다. 수능과 내신 중에서 어떤 것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시켜야 할지 어려워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어느 고등학교에 보내야 하는지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수능 전 영역 절대평가'와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 에 대한 안건이 떠오르고 있다.  7월에는 결정이 날 사항들이지만 궁금증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특목고나 자사고의 폐지가 당장 결정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능 변별력이 낮아진다는 가정 하에 예측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는 대학별고사이다. 사교육비가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현재 중3의 입장에서는 3년 내내 성적에 대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기에 사교육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수능 변별력이 낮아진다면 정시 보다는 수시를 공략하는 것이 더 낳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시 인원을 유지한다면 면집이나 그 외 관련된 대학별고사를 추가적으로 생각해야 할 수도 있다.


 

고교 성취 평가제를 잘 활용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과도한 경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고교 생활기록부에는 성취평가제 점수와 상대평가 석차 점수가 같이 표기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 고교 성취 평가제가 도입이 되면 학생들은 등급에 대한 걱정은 없어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리고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성적 부풀리기라던지 그 외 다른 일들이 생긴다면 평가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대학교 내에서 무엇인가 좀 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내지 않을까 싶다.

 

제일 중요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할 사실은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들을 뽑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 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방안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3 대 혼란의 시대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이나 발전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생각을 한 후에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7월에 발표가 나기 전까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파닉스(phonics) = 발음 중심 언어지도법

 

 

 

 

 

파닉스란,

쉽게 이야기해서 발음을 중심으로 하는 언어지도법이다.

 

읽는다는 것은 그 문자가 가지고 있는

상징과 소리를 듣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전제로 음성과 문자 사이에는

규칙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면서 글자를 읽는데 도움을 준다.

 

 

 

 

 

크게 보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모음, 자음, 그리고 결합된 소리들을 가지고 가르친다.

 

그 소리들을 지도하고 분리해서 활용을 하는 형식이다.

그냥 쉽게 이야기 해서 문자를 읽는다는 것이다.

 

파닉스는 이런 언어 접근법과는

대립되는 언어지도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이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넓게 이용되고 있다.

주로 5세나 6세 정도에 파닉스 교육을 받는 아동들이 많고,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동들이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지도법이다.

 

 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인원 87% 선발

 

 

 

2019학년도 전문대 입학관련 선발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해당이 된다.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수시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인원은 87%로 크게 늘었다. 전문대의 장점은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4년제 대학교를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문대에서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보다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이다. 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인원이 나온 만큼 전문대학 입시를 원하는 학생들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전문대에서 수시선발을 학생부 100%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특정학과(서비스계통 학과)의 경우에는 면접이 시행된다고 한다. 전문대에서 정시(수능선발) 비율이 40% 정도라고 하지만, 특별전형이나 정원 외 전형의 경우에는 학생부로 선발하는 비율이 높다. 4년제 대학과는 다른 부분이다. 살펴보아서 알겠지만, 모집시기별 전형요소가 상당히 명확한 편이다.


 

특목고, 자사고 폐지 =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시행.

 

 

교육부는 수능 개편안과 함께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여부를 2017년 7월 중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만약에 내신 절대평가를 먼저 시행하겠다고 한다면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하려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를 폐지 한 후에 내신 절대평가를 시행해야 한다.

 

 

현재 교육에 관련된 현장들 중 가장 큰 곳인 학교에서는 내신 절대평가의 도입이 결정이 되는지, 언제 결정이 되는지에 따라 수 많은 변수들을 생각하고 있다. 그 중 제일 이슈가 되는 부분인 학생부 신뢰성 및 변별력 확보, 대학별고사 부활 논란 등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내신 절대평가가 시행이 되면 각 학교마다 내신을 부풀리게 되는 부작용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교사의 입장에서는 제자들이 잘 되기를 원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학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내기 위해서 시험 난이도는 하향할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이 성적을 부풀리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이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야만 절대평가가 시행이 계획했던 목적대로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할 생각을 히면서 준비를 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학습에 대한 능력이 있고, 대부분이 고등학교 수준의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특목고나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토론이나 발표, 연구나 수행평가 등을 수행할 능력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한 학생들이 일반고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변별력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학생들의 학습 등급이 9개(1~9등급) 였지만 5개(A~E) 정도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면 그것 만으로도 전보다 학생들의 실력을 인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내신 절대평가가 시행 된다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과 평가에 대한 방법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고등학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바꾸게 된다면 현재 등급과 같이 나오고 있는 원점수나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부분을 나타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되면 각 대학교에서 고등학교 내신의 문제출제에 대한 신뢰도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학생 개인의 학업에 대한 성취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신 절대평가 시행의 주 목적은 결국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그에 맞는 입시 제도를 고민해야 하고, 그 고민 중에 현재까지 경쟁을 하고 있는 점수에 대한 부분에서 벗어고자 이런 방안을 찾아본 것 같다. 고등학생의 호기심과 관심사에 대한 경험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좋은 평가제도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中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공약이 얼마나 실천이 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이다.

195 페이지에 걸친 공약집을 살펴보다보니 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에서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에 대한 부분이다.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이다. 제목 그대로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이 들어있어 보인다. 13개의 실천 공약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공약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1번부터 차례대로 살펴 보면, 유아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유아기 때부터 평등한 생활을 하기 위해 국가적 책임 확대나 불평등, 격차 완화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다.

 

2번은 온종일 돌봄학교 라는 제도를 이야기하는데, 방과 후에 나 홀로 방치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온종일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보인다.

 

 

 

 

3번은 혁신학교를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입시제도에선 아주 중요한 공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혁신적인 공약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까지 실현이 될 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4번 역시 우리나라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되는 고등학교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교 학점제는 필수 교과를 최소화하고, 교과 선택권을 학생에게 부여하면서 학점제라는 대학교에서 쓰이고 있는 방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벽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5번은 초등학교에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 수업에 두명의 교사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초학력을 보장해 주려는 의도가 보인다.

 

 

 

 

 

6번과 7번은 학교에 대한 변화를 주는 내용이다. 학교 교사에게 교직 기회 확대를 해주고 기간제 교사의 대우 또한 배려를 해주려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교실을 쾌적하게 바꿔주고 안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8번은 대학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수시가 수능보다 비중이 높아질 것이고, 실제로도 수능 영어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논술과 면접고사가 비중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어떻게 바뀔지 항상 예민하게 바라보면서 민첩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9번은 고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고등학교의 점수를 학점제로 바꾸는 것이 큰 관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대학교와 산업체의 연계 과정 또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미래의 청년이 어떻게 살게 될 지에 대한 첫 발을 내딛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10번은 교육 체제에 대한 이야기인데, 당장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향후 5년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라서 대중들이 관심을 계속 가지면서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11번은 국가 차원에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탈북과 다문화도 그렇지만 최대한 차별이 없는 교육제도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소득에 대한 부분 때문에 사회에서 차별대우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모습이 보인다.

 

 

 

 

 

 

12번은 대학의 체질에 대한 부부이다. 학점이 중점이 아닌 교육과 직업이 중심이 되어서 분야별로 특화를 시키겠다는게 주요 사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나 대학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13번은 교육부의 기능을 개편한다는 이야기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며 책임성 있는 교육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에서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에 대한 사안을 간략히 살펴보았다.

여기에서 주요 키워드는 안정, 지속, 노력, 추진, 개선, 차별, 평등 등이다. 이것만 보아도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을 통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앞으로 얼마나 시행이 될지에 대해 관심있게 꾸준히 바라보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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