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나는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는 이임을 기억해라. 내게 이런저런 일을 해달라고 지시하지 말고, 내가 이미 행하는 일에 너 자신을 조율하는 것이 옳다.
불안이 네 생각을 파고들 때는 내가 너의 목자임을 다시금 떠올리렴. 내가 너를 돌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지.
네 인생의 통제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대신 내 뜻에 너를 맡기렴. 이렇게 하는 게 두렵고 심지어 위험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거하기에 가장 안전한 곳은 내 뜻 안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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