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장로교회. 금요성령집회. 2017.07.14.

최승일목사님. <하나님의 소원을 아십니까?> 빌립보서 2장 12절~16절.

 

 

운좋은 사람이 되려면 행운을 잡아야 한다.

공평하게 행운이 찾아오지만

삶의 태도와 자세로서 행운이 올 수도, 놓칠 수 도 있다.

 

이것은 세상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저 10개,100개중에 한개가 맞는 것은 행복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이기에

이미 주님 안에서 복 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닝 안에서 복 있다는 것 중

구원을 받은게 제일 복 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

 

다른건 몰라도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았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원을 받아들이는것.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을 알진데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두셨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안에 담겨 있다.

그리고 행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가면서 이루어진다.

 

어찌 나같은 자에게 이런 역사가 있을 수 있는지 깨달아라.

행복을 기회삼아서 몸부림치면서 잡는다는 것을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밤낮으로 뛰면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주시는 소원을 통해 행복해진다.

 

아이의 마음속에 부모의 소원이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녀가 자라나면서 자녀가 부모의 소원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게 불효다.

부모는 너무너무 서운할 것이다.

 

하나님도 똑같다.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모른다면 정말 불행한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소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좋은 자녀가 되는 것이고,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고 계시고 최선을 다해 지켜주신다.

 

"모든 일은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 빌립보서 2장 14절 - 

 

원망을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도 원망을 알게 되고, 원망을 하게 된다.

부모가 불평하고 원망하다보면 자녀가 보고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흠 없고 순전한 자녀이기에 빛들로 나타낸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것이 소원이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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