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

 

- 2017학년도 355,745명 → 2018학년도 352,325명 → 2019학년도 348,834명 -

 

구분

수시모집

정시모집

()

모집인원()

비율(%)

모집인원()

비율(%)

2019학년도

265,862

76.2

82,972

23.8

348,834

2018학년도

259,673

73.7

92,652

26.3

352,325

2017학년도

248,669

69.9

107,076

30.1

355,745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에 나와있던 이야기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하면서 수시모집 인원은 증가했다.

전체모집인원은 왜 감소를 한 것인지,

그와중에 수시모집인원은 왜 증가를 했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인원의 감소는 아마도 저출산에 있지 않아 싶다.

그렇기에 초.중.고등학교가 줄어들고 대학교도 문을 닫고 있으니

대학에 입학할 인원 자체가 줄어들었지 않아 싶다.

 

또한 수시모집인원의 증가는

그만큼 사교육 줄이고자 하는 취지가 있지 않나 싶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과연 계획한 대로 흘러갈지 의문이다.

 

 

자세한 부분은 대교협 홈페이지에서 참조하기 바란다.

 

 

 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인원 87% 선발

 

 

 

2019학년도 전문대 입학관련 선발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해당이 된다.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수시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인원은 87%로 크게 늘었다. 전문대의 장점은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4년제 대학교를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문대에서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보다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이다. 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인원이 나온 만큼 전문대학 입시를 원하는 학생들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전문대에서 수시선발을 학생부 100%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특정학과(서비스계통 학과)의 경우에는 면접이 시행된다고 한다. 전문대에서 정시(수능선발) 비율이 40% 정도라고 하지만, 특별전형이나 정원 외 전형의 경우에는 학생부로 선발하는 비율이 높다. 4년제 대학과는 다른 부분이다. 살펴보아서 알겠지만, 모집시기별 전형요소가 상당히 명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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