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핫도그 장승배기점

 

 

 

 

처음 가본 명랑 핫도그.

 

오랜만에 동네 친구가 핫도그 하나 먹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생긴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곳이다.

 

 

 

 

가게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밖에서 먹으면 된다.

직원도 세명이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서 열심히 한다.

 

 

 

 

핫도그 구별법이다.

총 6가지 종류로 핫도그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 더 놀랐다.

 

 

 

핫도그 소스도 6가지 종류가 있다.

이런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운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친구랑 나랑 핫도그 두 개를 먹었다.

위에 설탕을 발라서 주고, 바로 튀겨서 나온다는 게 장점이다.

친구는 핫도그 소스를 발라먹었다.

하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명랑핫도그 장승배기점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있다.

혹시나 이 동네에 올 일이 있다면

부담없이 들려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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