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심결에 넘어가려다가..

 

지금은 대학원의 마지막 수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여기까지 오는 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다보니 많이 더웠다.

그래서 방배역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아침햇살을 사먹었다.

 

그리고 그냥 다 먹을까 하다 보니

나를 시원하게 해 주고 목을 축여주는 이놈이

너무 고맙게 느껴졌다.

 

그래서 1800원주고 사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 색고드름  (0) 2017.06.20
한국도로공사 제 16회 길사진 공모전!!  (0) 2017.06.17
동대문DDP, LED 장미정원  (0) 2017.06.16
신설동맛집. 원할머니 보쌈 족발 본가  (1) 2017.06.14
카페 브라하 <Buraha>  (0) 2017.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