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심결에 넘어가려다가..
지금은 대학원의 마지막 수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여기까지 오는 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다보니 많이 더웠다.
그래서 방배역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아침햇살을 사먹었다.
그리고 그냥 다 먹을까 하다 보니
나를 시원하게 해 주고 목을 축여주는 이놈이
너무 고맙게 느껴졌다.
그래서 1800원주고 사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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