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나는 너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해서 너에게 복 주고 회복시키는 일만 생각한단다. 나를 호흡하렴. 이제 곧 네 앞에 펼쳐질 길은 매우 가파르단다. 속도를 늦추고 내 손을 꼭 붙들어라. 나는 너에게 힘든 교훈을 가르치는 중이란다. 그 교훈은 오직 고난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지.


믿음의 손을 활짝 펼쳐들고 소중한 나의 임재를 받으렴. 빛, 생명, 기쁨, 그리고 평안이 이 선물에서 막힘 없이 흘러나오지. 너의 초점이 내게서 멀어지면 너는 다른 것을 붙잡으려고 한다. 생명이 없는 헛된 재와 같은 대상을 잡기 위해 내 임재라는 빛나는 선물을 놓치는 셈이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임재를 다시금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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