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1등급 약 2배 증폭.

 

 

 

6월 1일에 실시된  6월 모의평가 치른 결과를 보면

국어와 수학은 작년 수능과 같이 어렵게 출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는 만점자 비율이 0.14%(723명)이다.

작년 수능 비율은 0.23%(1277명)과 비교하면 어렵게 출제가 된 것이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3점으로

최근 13년간 수능과 비교 했을 떄 가장 어려웠다.

 

 수학 가형 만점자는 0.21%(420명), 수학 나형은 0.18%(570명)였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도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시험'으로 분석됐다.


그렇지면 절대평가로 전환이 된 영어영억 1등급이

천체 학생의 약 8%(약 4만명)로 나타났다.

작년 영어영역 1등급이 약4%였던 것을 보면 두배 정도로 늘어난 것이다.

 

약 4만명이라는 인원은 서울의 주요 10개 대학에서

모집하는 인원(약 3만3600명)과 비슷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이 대폭 늘어나자,

변별력 확보를 위해 분명히 국어와 수학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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