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3).




내 평안은 끊임없이 너를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단다. 태양빛이 환하게 빛나는 낮 시간 동안에는 주변 환경에 묻히기도 한다. 더 어두운 날에 내가 주는 평안은 처한 환경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어 도드라질 것이다.


인생의 어두운 때를 만나거든 내 빛이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탁월한 광채를 발할 기회라고 여기렴. 어둠을 압도하는 나의 평안을 네가 깨닫도록 훈련시키는 거란다. 나와 함께 이 훈련에 협력하자꾸나. 피곤해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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